하나, 남편 칠순 기념 운남성 여행에 함께 가는 분들과 여행 전 미팅을 한다고 지인인 가이드가 호텔 점심 식사에 초대해 주어 감사합니다. 둘,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북한 인권을 위한 대회가 있어 지나가다 보니 모 방송국에서 탈북민 간호사 허요셉님의 인터뷰가 진행되고 있어 듣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을 했는데 답변을 성의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셋, 며칠 여행으로 피로 했는데 오후에 잘 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 고향 내려간 김에 오빠, 언니와 함께 한 분 계신 숙모님을 뵈러 갔더니 너무 기뻐하셔서 감사합니다 . 둘, 형부가 소개한 음식점에서 점심 식사를 했는데 가격과 맛이 일품이어서 감사합니다. 셋, 그저께 역에 마중 나온 친구가 오늘 배웅 하겠다고 나왔는데 생새우를 사서 가져가라고 들려 주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