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내 주변에서 '감사'를 찾고 그 '마음'을 표현합니다

하나, 독감이 유행한다하여 뒤늦게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습니다. 상담과 주사를 놓아 준 의사서생님,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둘, 고향 친구들과 송년 안부 전화를 주고 받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셋, 새 다이어리를 구입하여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게 되니 감사합니다.
풍경
오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범한 일상에 감사합니다. 원고를 조금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일 신문에  책소개를 하는 데 독서에 도움이 됩니다. 기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녁무렵에 영화 하얼빈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신불사은님 감사합니다.
gyoonsan
아침일찍 여행중인 아들의 전화가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각자의 소중한 생각만큼 상대방을 대화를 통해 이해해 가는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창밖의 날씨는  차갑지만  창가에 그리워진 따스한 햇볕이 참으로 감사합니다.오랫만에 아코디언을 안아볼수 있는 잠깐의여유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TE1009
새벽에 잠이 깨여서 법문공부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교산 이성택 종사님의 성리품 강의를 공부하였읍니다 감사합니다.교당까지 편안히 태워준 택시 기사님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방한북으로 보호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따듯하고 편리한 지하철 운행에 감사합니다. 무탈한 하루 일상에 감사합니다. 
jb46****
하나, 올해 마지막 민화 수업에 도시락을 준비해 온 회원들과 수업 시간 외 몇시간 더 민화를 그리며 알찬 시간 보내고 와서 감사합니다. 둘, 올 마지막 수업이라고 간식으로 떡을 준비해 온 반장님과 유자차를 준비해 온 회원님 감사합니다. 셋, 교당 여성회에서 카페를 운영하여  교당건축불사 빚을 갚는 데 500만원을 희사했다는 공지에 고생한 교도님들 감사합니다.
풍경
오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의 피곤함을 풀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화를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전화를 주신 교무님, 감사합니다. 교리 연마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시국 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동포님들, 감사합니다. 법신불사은님 감사합니다.
gyoonsan
누구보다 먼저 국회로 달려가 계엄군을 막아준 시민분들,남태령에서 트랙터를 끌고 온 농민분들이 경찰들과 대치할 때 내일처럼 달려가 연대해 밤새 온 몸으로 경찰을 막아내고 농민분들의 힘이 되어준 젊은 여성 청년분들 감사합니다.연일 집회에 나가 나라를 지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와주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성탄절 오늘은 세째딸 생일입니다. 감사합니다.25년전 그날 오후엔  새하얀눈이 내렸습니다.잊지 않고 있는 기억에 감사합니다.건강하게 성장해서 하고싶은 공부하는 딸이대견하고 감사합니다.앞집 목사님이 선물로 주신 귤이 참 예쁘고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어머니의 입병이 다나아져서 애호박게찌개를 맛있게 드셨습니다. 감사합니다.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밀크과자를 사왔습니다.감사합니다.
LTE1009
오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탄에 감사합니다. 새로 산 내년 다이어리 노트에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랜 인연과의 통화에 감사합니다. 원고를 조금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법신불사은님 감사합니다.
gyoonsan
하나, 크리스마스에 축복의 메세지를 보내 준 지인들에게 감사합니다.♡ 둘, 캐나다에서 조카 손녀가 크리스마스 영상을 보내며 안부를 보내 주어 감사합니다.♡ 셋, 해질녘에 호수 공원을 걷는데 개를 데리고 산책하던 사람이 목줄을 풀고 다녔는지 큰개가 나한테로 뛰어 와 부딪히고 가서 놀라 순간 개념없이 개를 풀고 다니는 사람이 원망스러웠지만 별일이 없어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