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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감사하면 행복해요
감사일기 쓰는 법
지은보은
우리가 천지와 부모와 동포와 법률에서 은혜 입은 내역을 깊이 느끼고 알아서 그 피은의 도를 체받아 보은행을 하는 동시에,
원망할 일이 있더라도 먼저 모든 은혜의 소종래를 발견하여 원망할 일을 감사함으로써 그 은혜를 보답하자는 것이며...
 1  사소한 것이라도 내 주변에서 은혜를 발견하고,
 2  무엇이 왜 감사한지를 구체적으로 씁니다.
 3  문장의 맨 뒷부분은 '~감사합니다'로 마무리합니다.
 4  감사일기는 행복하고 사이좋은 삶으로 안내해줍니다.
gyoonsan
천지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불지품 공부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평화고리 30년 행사에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함께해준 여러분들에게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찬물 샤워를 하니 느낌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LTE5004
전철 계단에 떨어진 꽃한송이가 밟힐까봐 얼른 주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구랑 산책 가려고했는데 안보였다. 딸이 데리고간 것을 알았을때... 순간! 내가 오구를 좋아하고 있구나 .... 감사합니다. 점심에 찰밥을 해서 도반과 식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도님과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을 끄고 있을때 깜깜한데 밖에서 들어오는 빛 한줄기감사합니다.
가을하늘
기침이 차츰 가라 앉고 인후통이 사라져서 오늘 컨디션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아이가 자신이 할 일을 열심히 해 주어 감사합니다.
jb46****
따듯한 날씽에 감사합니다. 텃밭에서 거두워다 놓고 그동안 털지 못한 들깨를 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타원이 점심을 챙겨 주니 감사합니다. 오눌 손주 돌보미를 큰딸이 맡아주어서 감사합니다. 오후에는 여유 시간이 있어서 텃밭 흙고루기 일을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작은 일에도 감사 하며 오늘을 즐겁게 보내니 감사합니다.
풍경
하나, 내년 1분기 요가 신청일이라 인터넷 접수가 원활해서 잘 접수가 되어 감사합니다. 둘, 날씨가 푸근하여 오랜만에 호수공원 둘레길을 걷고 와서 감사합니다. 셋, 거실에만 있는데도 군자란 화분에 잎사이로 꽃망울이 올라오고 있어 감사합니다.
gyoonsan
겨울비가 내립니다. 천지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년말을 보내면서 챙겨야 할 일들, 인연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단법인 후속 사무를 잘해준 소마팀에 감사합니다. 원고 교정하고 있는 편집 디자이너에게 감사합니다. 수도 고장 수리를 위해 애쓴 동포님들에게 감사합니다.
풍경
하나, 초미세먼지로 햇볕이 없어 추울 줄 알았는데 오히려 포근하여 감사합니다 . 둘, 교도님 조카가 판소리 공연을 한다고 초대해 주어 새로운 판소리 창작극을 감상하고 와서 감사합니다. 셋,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고 빠른 지하철이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이송
새로산 빈티지 스타일의 패딩이 별로라하자 "엄만 내 마음을 너무나 몰라!", "너도 엄마마음 하나도 몰라!" ㅋㅋㅋㅋ휴가나온 21살 둘째와 오랜만의 얼굴보며하는 찐대화에 감사합니다*^__^*
LTE5004
겨울철이 되어지면서 몸의 기운에 변화가 느껴집니다감사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이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을하늘
독감이 유행하며 아이들도 독감에 걸렸습니다. 시험 기간인 큰 아들이 아프지 않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기침이 나서 약을 타다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가 전화와서 챙겨야 할 것을 물어봅니다. 날 걱정해주는 친구가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