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편지

일상에 숨어있는 작은 깨달음과 마음 이야기

아주 큰 집

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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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과 네 집 사이엔

담장이 있고,

우리 나라와 너희 나라 사이엔

국경이 있지만,

 

부처와 성인의 마음엔

괜한 담장도 괜한 국한도 없습니다.

 

자비와 사랑과 은혜는

모든 담장을 넘어서고

모든 경계와 국한을 녹이죠.

 

아주 큰 집, 큰 살림엔

괜한 담장, 괜한 경계와 국한이 부질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