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편지

일상에 숨어있는 작은 깨달음과 마음 이야기

가까이 계신 부처님

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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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낳아주시고,

나를 길러주시고, 

나를 가르쳐주셨지만, 

부모라서 그냥 당연합니다.


헤아리기 힘든 노고와 

말하기 힘든 인고의 세월을 보냈어도, 

부모라서 그냥 당연합니다.


너무 당연해서 그 은혜가 보이지 않고, 

너무 흔해서 그 은혜가 보이지 않고, 

너무 사소해서 그 은혜가 보이지 않고, 

너무 커서 그 은혜가 보이지 않습니다.


원불교의 부처님은 아주 가까이 계십니다.

깨달음도 그렇습니다.


_균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