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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빛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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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름의 절정에서 

또 한 번의 광복절을 보냈습니다.


미국 각지에서도 한인들이 크고 작은 

“Liberation Day” 행사를 치렀다는 소식입니다.


영어로는 “해방일”이라고 불리는 이 날을 

우리가 “광복절”이라는 보다 가슴 벅찬 이름으로

칭하는 이유를 생각해봅니다.


누군가를 속박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행위에 초점을 둔

“해방”이라는 말 대신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잃었던 것을 영예롭게 되찾는다는 뜻의

“광복”이라는 단어를 쓰는 의미를 말입니다.


결국 진정한 자유란 무언가가 나를 놓아주어서가 아니라,

스스로 지혜의 빛을 찾는 부단한 수행으로 

무명 업장을 깨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것임이 분명한 듯합니다.


요란함과 어리석음이 나를 칠흑 같은 어둠에 가두고

쉽게 “해방”시켜 줄 것 같아 보이지 않을 때가 찾아오면,

한 마음 모아 호흡을 가다듬고

자성의 “광복” 운동을 해야 하겠습니다.


본래 요란함도 어리석음도 없는 마음 바탕을 찾아

맺히고 걸리는 것 없이 온전히 자유로울 수 있기를,

지혜의 광명을 찾아가는 나날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_수레바퀴 합장

댓글
1001번 2022-08-19 08:30:43
감사합니다
GOOGLE_115382844168052932890 2022-08-19 08:36:39
감사합니다~~
나무나무 2022-08-19 08:37:54
감사합니다
꽃길 2022-08-19 09:03:09
감사합니다
하얀공주 2022-08-19 09:38:53
감사합니다~^^
장준태 2022-08-19 10:04:17
감사합니다
다올 2022-08-19 13:26:51
감사합니다 ~
GOOGLE_105482377239136351675 2022-08-19 19:20:33
감사합니다
풍경 2022-08-21 07:24:20
"자성의 광복" 감사합니다.
gyoonsan 2022-08-21 22:47:55
광복과 해방! 감사합니다 ^^
원희 2022-08-22 08:36:33
자성의 광복 ..감사합니다
마음톡 2022-08-22 08:44:58
자성의 광복을 찾아 감사합니다^^
KAKAO_2225543882 2022-08-22 16:50:26
감사합니다
마음편지
실수는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약점이 된다
마음편지
그저 그러합니다
마음편지
작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