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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있음을 삼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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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방문에

집안을 후다닥 정리하며

지저분한 것들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깨끗하게 보이고자

놓고 지낸 것들을 정리하며

남에게 보이는 것에 신경 쓰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혼자 있을 때 챙기는 마음을 놓고

남에게 보여주는 순간에서 챙겨지는 마음을 보며

자신을 살피는 데 소홀했음 알게 된다.


신기독(愼其獨)은 

그 홀로 있음을 삼가는 것이다.


홀로 있을 때

방심하고 함부로 가지면

남이 있는 때에도 그 습이 그대로 나오게 된다. 


안으로 성실하면

그 성실함이 밖으로 드러나므로

홀로 있을 때와 여럿이 함께 할 때가 여여하다.


홀로 있을 때 삼가는 마음은

다른 이가 미처 알지 못하는 은밀한 자각이고

마음 챙김의 시작이다.


숨은 것과 나타난 것이 둘이 아니니

그 홀로 있음을 삼가하여

안과 밖, 내외가 한결같은 공부인이 되어야 겠다.


_오직정성 합장

댓글
1001번 2022-08-18 09:22:03
감사합니다
장준태 2022-08-18 09:30:47
감사합니다
마음톡 2022-08-18 11:30:20
혼자있을때 공부실력이 바로 나오죠^^
하얀공주 2022-08-18 11:37:58
감사합니다~^^
GOOGLE_115382844168052932890 2022-08-18 11:53:20
감사합니다~~
나무나무 2022-08-18 12:10:03
감사합니다
꽃길 2022-08-18 12:24:55
감사합니다
gyoonsan 2022-08-21 22:46:02
공감. 쉽지 않은 공부죠. 감사합니다 ^^
원희 2022-08-22 08:37:52
내외가한결같은공부인
마음편지
실수는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약점이 된다
마음편지
그저 그러합니다
마음편지
작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