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당연한 일
6 11

아침에 눈을 뜹니다. 

내가 멀쩡 합니다.

당연한 일.


손을 뻗어 전등을 켭니다.

어두운 방이 환히 밝아 집니다.

당연한 일.


양치와 세안을 하러 수도를 틉니다.

따뜻한 물이 흘러 나옵니다.

당연한 일.


자리를 펴고 앉아서 선을 하는데

고양이가 따라 나와서 옆에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당연한 일.


차를 마시고 과일을 먹고 아침 식사를 합니다.

당연한 일.


가족은 건강히 우리 곁에 있습니다.

당연한 일.


친구들도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

당연한 일.


당연한 하루를 살고, 당연한 한달을 살고

당연한 일생을 삽니다.


그러나...

당연함의 다른 이름은 고마움 입니다.

마음이 깨어나면 가슴에 감사가 피어 오르지만

마음이 닫혀 있으면 그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어느날 문득 매일 보던 풍경에 

새삼 감사하고 매일 사용하던 물건들이 

고맙고 소중하게 여겨지고

늘 살아오던 일상에 감사의 마음이 

일렁이는 순간이 있지요. 


과거에도 미래에도, 생각에도 붙들리지 않고

지금 여기서 마음이 깨어나는 순간입니다.

사는게 마음 편하고 불편하고를 떠나,

내 삶의 모든 경험에 대해 똑같이 감사하고 

감사는 느끼다보면 알게 되는것이 있습니다.


삶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나에게 선물을 

주고 있다는 것을요. 

삶은 오늘도 나에게 선물을 주는 중입니다.


_shlee 합장

댓글
일체유심조 2021-10-08 08:49:05
감사합니다
한계령 2021-10-08 08:59:22
고맙습니다
GOOGLE_115382844168052932890 2021-10-08 09:30:13
선물 같은 오늘, 충분히 행복하기! 감사합니다~~
꽃길 2021-10-08 10:26:46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나무 2021-10-08 10:40:14
감사합니다
KAKAO_1377254557 2021-10-08 10:52:25
언제 어디서나 감사생활
반갑습니다 2021-10-08 10:52:42
앉아있는 것도 당연한 일보다 감사한 일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음톡 2021-10-08 15:08:41
당연함이 큰 은혜네요 감사합니다^^
하얀공주 2021-10-08 17:02:05
감사합니다~^^
j.sw 2021-10-11 08:33:32
감사합니다~♥
동글이 2021-10-14 10:29:47
감사합니다
마음편지
날씨같은 마음
마음편지
무거운 짐
마음편지
아름다움은 드러내는 것이 아닌 드러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