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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개
소태산 마음학교가 걸어온 길
학교장 인사

반갑습니다. 너무 흔한 ‘마음’이어서 그런지 우리는 마음의 소중함을 잊고 사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의 행복을 좌우하는 것이 고급 자동차나 큰 집이나 높은 지위가 아님을 알면서도 그래도 애면글면 이것들을 구하다가 소중한 인생이 덧없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마음!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죠. 작은 말 한마디에 상처 받기도 하고 따뜻한 눈길 한 번으로 마음이 살아나서 태산을 옮기기도 합니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상황 속에서도 불행해 하는 사람이 있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기어코 희망을 살려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모두 ‘마음’의 조화입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이 곧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의 자유를 얻어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내 삶을 내 마음대로 운전하는 행복의 주인공이 되기를 염원하면서 마음학교를 엽니다. “세상에 별 학교도 다 있구나…” 혹시 이런 생각하시나요? 별스런 형식도 없는 열린 학교 입니다. ‘마음공부’를 하는 곳이니 자연스레 ‘학교’라고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그저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걸어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