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자주 챙기겠습니다-최정풍교무
gyoonsan
이곳에 소중한 마음을 글로 올려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거의 매일 소태산마음학교 앱을 이용하면서도
이 곳에 자주 글이 올라오지 않으니
그냥 지나치게 된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제 불찰입니다.
특히 매우 걱정되는 사연이 올려졌는데
너무 오래도록 읽지를 못했으니
작은 위로와 도움말을 기대했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물론
답답한 마음이나 고민되는 경계를
글로 쓰는 것 만으로도
마음을 챙기고 평온함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만,
저와 운영진들이 더 자주 챙기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