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사회학 ⑧ - 낮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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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2025-08-18 09:32
우리 모두 각자 심중을 대조하며 돌아볼 때입니다.
늘 정의가 이기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끝내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이길 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정의가 이기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끝내 정의가 승리하는 세상이길 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PADO
인권을 보호하라...
다름을 인정하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
개인을 옹호하는 민주주의 구호들은 정의롭습니다. 근대사회의 보편적 윤리로서 억압에 맞서는 약자의 방어수단이기 때문입니다.
혼란은 이성의 언어가 선동의 언어로 변질될 때 일어납니다. 저 구호들이 대중을 호도하려는 무리에게서 터져나오면 모든 의미는 전복됩니다.
이성의 언어는 상식과 합리를 지향하지만, 선동의 언어에는 거짓과 야만이 서식합니다. 사회적 정신분열증인 반지성 풍조는 선동의 언어를 통해 속절없이 번져갑니다.
소태산 대종사께서는 반지성 사회의 특성을 몇 가지로 표현해 주셨습니다. 의미의 내포와 외연이 불일치하는 기이한 시국에 한 번쯤은 각자의 심중에 대조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공부 없이 도통을 꿈꾸는가
- 노력 없이 성공을 바라는가
- 준비 없이 때만 기다리는가
- 사술(邪術)로 대도를 조롱하는가
- 모략으로 정의를 비방하는가
- 실력 없이 무슨 큰 능력이나 있는 듯이 야단을 치고 다니는가